
21일 아스카 키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아직 주간 문춘의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물론, 살면서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자가 주학년을 좋아하는 같아 사진을 찍었는데, 주간문춘에 팔렸다"고 주장했다.
주학년 역시 이와 같은 주장이다. 그는 지난 20일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억울하게 활동 정지를 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주학년은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하고 있다. 소속사는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하며 저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했으나, 저는 이를 받아들인 적이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계약 해지가 확정됐다고 언론에 알렸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한편 주학년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며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졌으나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 모두 이를 부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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