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석삼이형 계란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나영석 PD의 콘텐츠 '보글보글'의 한 회차로, 지석진이 출연해 나영석과의 과거 인연을 되짚었다.

실제로 나영석은 당시 8,500만 원을 주고 빌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지금도 부동산 보는 것을 '취미'라고 밝히며 "우리나라 주요 지역 시세는 거의 다 알고 있다.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부동산이라는 의외의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쌓아온 두 사람의 오랜 관계는, 웃음과 함께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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