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에이티즈 이렇게 웃기면 내 배꼽 하룰라라로 직행하죠 | 삼단섹과 원섹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불화가 스멀스멀 올라온다는 얘기가 있다"고 질문을 던졌고, 리더 홍중은 "서운한 게 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어디 나가서든 이 얘기를 꼭 하고 있다. 왜냐면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직원이 의견 수렴을 할 때 저한테 연락하는데 민기가 진짜 연락을 안 본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호는 "항상 업무자료 소통방 등 저희 멤버들 여덟명 방에서 무조건 1이 안 없어지는데 그게 민기다"라고 거들었다. 홍중은 또 "다른 친한 형들에게는 답장을 잘한다"며 "다른 사람들한테 들어보면 '민기 연락 잘해'라고 말한다"고 저격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러던 중 대성이 "고백하자면 오늘 녹화 1시간 전에 문자를 줬다. 사실 좀 놀랐다"고 밝히자 홍중은 "형들한테 진짜 잘한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민기는 "MSG 친 거다. 제가 읽을 건 읽는다"고 대성에게 도움을 청하는 눈빛을 보내다가 "오늘 못하겠다.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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