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30kg 감량했는데..미자, 남편·시母와 제주 먹트립..몰래 라면까지

  • 윤성열 기자
  • 2025-06-20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 시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밤 11시. 집에 도착했습니다. 3일간 제주도에서, 꿈같은 시간. 간만에 쉬는 날이 생겨서 진짜 원 없이 먹고 자고 먹고 먹고 자고 정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미자, 김태현 부부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눈뜨자마자 먹던 조식. 바닷가 해녀분이 썰어주신 해산물. 칼칼한 해산물 갈치조림. 배 찢어지게 먹은 호텔 뷔페. 바삭바삭 소금빵. 급으로 들어갔던 흑돼지집. 하지만 가장 맛있었던 건 남편과 시어머니 잠든 후 새벽 1시 40분에 몰래 먹은 틈새 라면"이라고 전했다.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미자는 이어 "곧 밤 12시. 마지막 야식을 때려 묵고 낼부터 관리 시작한다. 마라탕 시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22년 5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과거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가 다이어트로 48kg까지 감량했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