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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색출한 '상간녀', 임보라였다..'스윙스 재결합 침묵' 후 반전 근황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6-20
가수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임보라가 '살롱 드 홈즈'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첫 회에선 최양희(김금순 분) 남편이자 마트 점장인 김동석(이지훈 분)의 '상간녀'를 색출하는 공미리(이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양희가 남편의 외도 사실에 충격에 빠져 사냥총을 들고 마트에서 인질극을 벌였는데, 그를 분노케 한 상간녀를 공미리가 '추리력 만렙'으로 찾아준 것.

상간녀는 다름 아닌 김동석과 같은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 안세희였다. 발뺌하던 안세희는 이내 증거가 나오자 "살려달라"라며 무릎을 꿇고 빌었다.

1회를 쫄깃하게 살린, 뻔뻔한 상간녀 안세희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임보라였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만찢남녀'에서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이후 무려 5년 만에 연기 도전에 나서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임보라는 인플루언서로서 뷰티 예능에서 주로 활약했기에, 이번 '살롱 드 홈즈' 출연은 반전 행보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임보라는 2017년 가수 스윙스와 공개 열애를 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0년 결별했으나 최근까지도 꾸준하게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양측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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