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MC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와 3COPS(권일용 표창원 이대우)가 출연한다.
먼저 후배 격투기 선수 시합으로 2주 만에 '히든아이'에 컴백한 김동현은 자신의 MC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앞으로는 후배를 덜 챙기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긴다.

파렴치한 민낯을 드러내는 가해자 측의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되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인간으로서 화를 주체하기 힘들다"고 격분한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죄의식을 상실한 채 점점 진화하는 10대 범죄를 집중 조명한다. 가해자는 웃으면서 동급생 뺨을 때렸고 주변에서는 이 폭행을 부추기는 듯 웃으면서 그 상황을 조롱하고, 피해자는 뺨을 맞으면서도 "반대쪽 때려주면 안 돼? 미안해"라며 울며 사과하는 모습에 김동현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라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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