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달라진 심현섭 신혼생활 대공개'라는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예고 영상에는 신혼 3주차를 맞은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심현섭은 아침부터 아내를 위한 요리를 했다. 그는 "늘 제가 요리한다. 아침 하는 거 별거 없다"고 말했다.
그가 요리 플레이팅을 하는 동안 정영림은 프라이팬을 정리했다. 이를 본 심현섭은 "뜨거운 건 내가 닦는댔잖아. 손 데인다. 뜨거운 건 남자가 닦는 거다. 저번에 데여서 울고 그러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심현섭은 "소금 하나 안 쳤는데 맛있지. 왜 그럴까"라고 물었고, 정영림은 "오빠가 해서"라고 답해 심현섭을 만족하게 했다.
정영림은 외출 전 심현섭의 스타일을 신경 쓰며 내조에 힘썼다.
한편 심현섭은 정영림과 1년여의 연애 끝에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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