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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S "이름 알리는 게 큰 목표..음방·단독 콘서트 하고파" [인터뷰③]

  • 허지형 기자
  • 2025-06-19
그룹 VVS(븨븨에스)가 활동 목표에 관해 이야기했다.

VVS(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사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활동 목표와 각오에 대해 밝혔다.

VVS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티(TEA)'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5월 9일 싱글 '퍼펙트(Purrfect)', 5월 19일 첫 미니앨범 'D.I.M.M(Diamonds In My Mouth)'를 차례로 발표하며 데뷔 한 달 만에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아일리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컴백할 수 있어서 설렘이 많았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개된 후 기쁜 마음이 컸다. 다들 관심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이번에 컴백하게 된 곡이 저희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했다. 이 곡으로 나오게 돼서 너무 좋았고, 좋은 빌드업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음악방송 활동은 볼 수 없었다. 이에 브리트니는 "음악방송 못해서 아쉽다. 데뷔가 얼마 안 됐고, 인지도를 쌓고 활동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신 거 같다"며 "두 번째 컴백으로 만나 뵙게 될 때 더 성장해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팬분들도 생기고 있어서 감사하고, 새로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는 향후 활동 목표에 대해 "'빨리 성공하자'는 거 보다 천천히라도 팬분들이랑 만나고, 이름을 알리는 것이 먼저인 거 같다. 저희를 먼저 알리는 게 큰 목표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아일리는 "음악 방송을 꼭 설 수 있는 게 목표인 거 같다. 더 많은 팬분께 VVS를 알리고 좋은 노래로 찾아볼 수 있는 게 목표다. 또 대학 축제도 많이 가고, 월드투어, 단독 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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