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VS(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사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활동 목표와 각오에 대해 밝혔다.
VVS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티(TEA)'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5월 9일 싱글 '퍼펙트(Purrfect)', 5월 19일 첫 미니앨범 'D.I.M.M(Diamonds In My Mouth)'를 차례로 발표하며 데뷔 한 달 만에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아일리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컴백할 수 있어서 설렘이 많았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개된 후 기쁜 마음이 컸다. 다들 관심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이번에 컴백하게 된 곡이 저희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했다. 이 곡으로 나오게 돼서 너무 좋았고, 좋은 빌드업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음악방송 활동은 볼 수 없었다. 이에 브리트니는 "음악방송 못해서 아쉽다. 데뷔가 얼마 안 됐고, 인지도를 쌓고 활동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신 거 같다"며 "두 번째 컴백으로 만나 뵙게 될 때 더 성장해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팬분들도 생기고 있어서 감사하고, 새로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는 향후 활동 목표에 대해 "'빨리 성공하자'는 거 보다 천천히라도 팬분들이랑 만나고, 이름을 알리는 것이 먼저인 거 같다. 저희를 먼저 알리는 게 큰 목표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아일리는 "음악 방송을 꼭 설 수 있는 게 목표인 거 같다. 더 많은 팬분께 VVS를 알리고 좋은 노래로 찾아볼 수 있는 게 목표다. 또 대학 축제도 많이 가고, 월드투어, 단독 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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