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텐아시아는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잠자리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건넸다. 성매매를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주학년과 함께 원헌드레드에 소속됐던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에 배제됐다고 전했다.
이에 스타뉴스는 주학년과 최근 업무가 배제된 프로듀서의 성매매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원헌드레드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고 있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됐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으며,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결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 측은 지난 16일 주학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주학년이 일본 전 AV 배우와의 만남을 가진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주학년이 지난달 말 일본 도쿄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만난 사실을 확인, 원헌드레드 측에 질의서를 전달했다.
한편 아스카 키라라는 지난 2007년 AV 배우로 데뷔했으나 2020년 은퇴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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