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뷔는 개인 SNS에 "더워라"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 그는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와 눈 밑까지 오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눈 밖에 보이지 않음에도 그의 잘생긴 비주얼은 감출 수 없다.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한 뷔는 지난 10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일대에서 RM과 함께 전역식을 진행했다. 당시 뷔는 "입대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잡는 시기였다. 나는 지금 내 몸과 마음을 다시 만들었고 하루빨리 아미(팬덤명)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군대를 기다려주신 아미분들 정말 감사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또한 뷔는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묻자 공연을 손꼽으며 "빨리 무대로 복귀하겠다"라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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