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WELCOM HOME'이라는 글자 풍선 등 각종 풍선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이 담겼다.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 것.
이를 본 절친 배우 정려원과 이하늬는 "무사히 잘 건너왔다. 너무 고생했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며 축하했다.


최근 공효진은 케빈오의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살림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빈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사히 전역했다"며 "1년 반 전, 입대해 잃어버렸던 나를 다시 찾게 됐다.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더 안정감을 찾았다. 금성대대원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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