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후 사진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열광을 자아냈다.

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서의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고생해써 죄홉(제이홉의 애칭)" 문구와 함께 제이홉과 서로 맞절로 인사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미의 남신'의 비주얼로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며 꿈결 같은 라이브를 선보이는 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13일에도 해당 콘서트 대기 중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비주얼킹'의 눈부신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 1위에 오르는 등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Echo'의 전곡이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는 첫 단독 팬 콘서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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