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헤이즈는 개인 SNS에 "대한민국의 자랑 이홉씨.. 긴 여운을 남긴 한 편의 영화였다!"라며 제이홉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이즈는 제이홉의 단독 콘서트장 대기실에서 제이홉 굿즈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그는 제이홉의 공연에 감동을 받은 듯 각종 무대 영상을 연달아 업로드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헤이즈와 제이홉 공연을 함께 관람한 연예인은 엄정화와 아이린이었다. 세 사람은 제이홉의 포토 카드를 이마에 붙이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임을 증명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헤이즈는 지난해 11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