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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보검·차은우에 경솔 발언.. 논란 끝 결국 사과[나혼산][별별TV]

  • 정은채 기자
  • 2025-06-13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구성환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13일 방송된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 가 600회를 맞아 전현무와 구성환이 과감한 농담을 주고받다 결국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600회인 만큼 정말 모시기 힘든 두 분을 부르려고 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기안84는 "혹시 박보검과 차은우 씨 정도 나오는 거냐"며 기대했고, 전현무는 "박보검과 차은우 못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VCR에는 박보검과 차은우가 아닌 전현무와 구성환이 함께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를 본 무지개 멤버들은 당황했고, 키는 "차은우, 박보검 맞아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차은우와 박보검 얼굴 사이즈 합친 것"이라고 받아쳤고, 구성환은 "제가 어리니까 차은우로 가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어 "너가 차(은우)해, 내가 박(보검)할게"라고 응수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결국 보다 못한 박나래가 두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두 사람은 고개를 숙이며 "미안합니다,미안해. 경솔했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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