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 가 600회를 맞아 전현무가 전 연인이었던 모델 한혜진의 이름이 간접적으로 언급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기안84는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스타인 박보검과 차은우를 언급했고, 박나래는 "설마 오빠의 X? 그 정도는 돼야 600회지. 화끈하게 가자"고 돌직구를 날렸다.

전현무는 이내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그분은 아니고요…"라며 급히 진화에 나섰다. 모델 한혜진은 과거 나 혼자 산다의 고정 패널로 활동했으며, 전현무와 공개 열애 후 결별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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