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생일을 알렸다.
미초바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프레즐, 꽃잎, 그리고 플롯 트위스트'라는 제목의 34번째 생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낳은 아기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초바는 꽃꽂이 클래스 사람들과 어울리며 장난감 티아라를 쓰고 생일 주인공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생일 너무 축하해요", "귀여워요", "제일 예쁜 공주님" 등 댓글을 달고 축하했다.
한편 빈지노는 독일 국적 모델 미초바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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