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9회에서는 강원 정선에서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 첫 출전한 '뛰산 크루'가 '꼬리잡기' 미션으로 고군분투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뛰산 크루'는 '하프 마라톤' 때 자신의 바로 앞순위인 사람을 잡으면 그 사람의 MVP 배지를 1개 뺏을 수 있다는 '꼬리잡기' 미션을 받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까 산길에서 오버페이스를 했다. 탈수 증세인지, 저혈압인지 너무 힘들었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정말 지옥 같았다"고 고백한다.


과연 역대급 훈련 성과를 보여준 이장준과 "지옥을 맛봤다"는 율희가 '트레일 러닝'으로 어떤 결실을 거둘지 주목된다. 오는 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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