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투어, 오늘의 마지막은 이비인후과"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병원에 방문해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에어컨이나 히터를 마구 가동하기 시작할 때쯤 어쩔 수 없이 강력해지는 균들"이라며 "매년 비슷한 시기에 약을 미리 타놓으러감. 혹시라도 증상 조짐 보이면 바로 조치하기 위하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로커 바이브로 인한 후유증이 있나 좀 염려 했었지만, 대칭되게 잘 쓰고 관리 잘 되고 있다니 다행. 감사 나의 성대"라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셰익스피어의 영원한 고전 '햄릿'을 파격적인 형태로 재해석하며 '4인 4색'의 독창적인 햄릿의 탄생을 예고한 신작,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에 출연한다. 옥주현, 신성록, 민우혁, 김려원이 '햄릿' 역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는 오는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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