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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병원 투어..철저한 목관리 "후유증 염려했는데 내 성대 감사"

  • 김나연 기자
  • 2025-06-10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철저한 목관리에 나섰다.

10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투어, 오늘의 마지막은 이비인후과"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병원에 방문해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에어컨이나 히터를 마구 가동하기 시작할 때쯤 어쩔 수 없이 강력해지는 균들"이라며 "매년 비슷한 시기에 약을 미리 타놓으러감. 혹시라도 증상 조짐 보이면 바로 조치하기 위하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로커 바이브로 인한 후유증이 있나 좀 염려 했었지만, 대칭되게 잘 쓰고 관리 잘 되고 있다니 다행. 감사 나의 성대"라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셰익스피어의 영원한 고전 '햄릿'을 파격적인 형태로 재해석하며 '4인 4색'의 독창적인 햄릿의 탄생을 예고한 신작,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에 출연한다. 옥주현, 신성록, 민우혁, 김려원이 '햄릿' 역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는 오는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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