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전역을 하루 앞두고 기쁨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합니다 끝."이란 글과 함께 네 컷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RM은 군복을 입고 경례 포즈와 만세 포즈를 취하며 기쁨의 미소를 담았다.
RM은 10일 정국과 육군 만기 전역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2월 11일 동반 입대해 같은 날 사회로 나온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이날 RM과 뷔의 전역 행사가 따로 진행되진 않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6일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11일엔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이 함께 전역한다. 2023년 12월 12일 입대한 지민과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슈가가 2023년 9월 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가 오는 21일 소집 해제하면서 앞서 전역했던 진, 제이홉과 일곱 멤버 완전체가 다시 뭉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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