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는 메시지를 일본어로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셀카엔 모자를 착용한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낯에 다소 핼쑥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녀와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까지 개최해 '은퇴'를 선언하며 결백을 호소했으나, 이는 모두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을 키웠다.
'은퇴'를 번복하고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박유천. 그는 앞서 4일엔 생일 기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SNS에 퍼진 해당 현장 속 박유천은 한쪽 팔에 문신이 가득한 모습으로 수줍게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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