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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언슬전' 포상휴가 제대로 즐겼다..발리서도 빛나는 미모

  • 김나연 기자
  • 2025-06-07
배우 고윤정이 발리에서 즐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포상 휴가를 인증했다.

고윤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의 길거리를 걷고, 쇼핑, 맛있는 음식 등을 즐기고 있는 고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발리에서도 빛나는 고윤정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은 종료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tvN 간판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평균 8.1%, 최고 9.2%(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포상 휴가 형식의 팀워크 여행을 떠나게 됐다.

배우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 주요 출연진이 지난달 26일 선발대로 발리로 출국했고, 고윤정과 배우 강유석 등은 일정상 후발대로 합류했다.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홍자매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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