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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정숙, '비트박스' 광수와 데이트서 심드렁 "잠 와..피곤하다"[나솔사계][별별TV]

  • 김노을 기자
  • 2025-06-05
'나솔사계' 19기 정숙과 24기 광수가 미지근한 첫 데이트를 마쳤다.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9기 정숙이 자신을 첫 데이트 상대로 고른 24기 광수와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기 정숙은 24기 광수가 본인 기수에서 쉴 새 없이 노래를 부르거나 비트박스를 하던 모습을 언급하며 "저 그 방송 봤다"고 말했다.

앞서 광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여성 출연자 앞에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거나 비트박스를 했다. 또한, 자기 노래에 자신이 심취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광수는 "혼자 운전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는데 방송이니까 저작권 때문에 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노래를 불렀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광수는 정숙에게 "상대가 텐션 높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정숙은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진짜 텐션 높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옆에는 앉지 않는다"고 답했다.

정숙은 밥을 먹는 도중 "잠이 온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광수는 "저를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광수는 또 "제가 내일 커피를 마시자고 하겠다"고 말했고, 정숙은 "피곤하다"고 반응했다. 결국 광수의 표정은 차갑게 식었다.

이를 보던 MC 데프콘은 "남자 표정은 남자가 보면 알 수 있다. 제가 광수라면 속으로 '힘드네'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광수의 마음을 헤아렸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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