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샤르코마리투스병 투병 중인 최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최윤하는 "최악의 경우는 손에도 힘이 없어져서 나중에 숨도 못 쉬게 되니까 가수를 못하게 될까 봐 걱정이었다. 무대에 서지 못할까 봐 무서웠다"고 희귀병으로 인한 심적 고통을 털어놨다.
이어 "신경쪽에도 문제가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의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맨발로 걷는 운동을 한다. 발등이 올라가면서 발목도 안 올라간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반지하 자취방에서 거취를 옮겼다고. 최윤하는 "이곳은 비싼 집 안 부러운 집"이라며 새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동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윤하는 준경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최윤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할 때는 정말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 팬들이 노래를 다 따라부를 때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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