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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억' 테이, 연예인 개꿀 발언 해명 "하던 일이 최고라는 뜻"[라스]

  • 김노을 기자
  • 2025-06-04
가수 테이가 화제를 모은 '연예인 개꿀'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인교진, 지승현, 가수 테이, 코미디언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테이를 향해 "아직도 연예인이 개꿀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앞서 테이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하며 "연예인이 개꿀이다.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테이는 "'개꿀'이라는 단어가 방송에 나갈 줄 모르고 한 말"이라며 "가수 이석훈이 장사하고 싶어 하길래 '노래하는 게 개꿀이다'라는 얘기로 시작된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직도 오해가 있어서 해명하고 다니는데 '하던 일이 최고다. 이미 쌓아놓은 것을 두고 다른 일을 도전하는게 쉽지 않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테이는 2018년 수제 햄버거집을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해다 가게는 연매출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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