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아내이자 가수 에일리 자랑에 나섰다.
최시훈은 4일 오후 개인 SNS에 "와이프 생일 파티. Y2K 패션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향인인 나는 소심하게 꾸며보고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녔다"라며 에일리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최시훈은 "부끄럽지만 행복했다. 소소한 일상 중 이쁜 와이프 자랑"이라며 에일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최시훈과 에일리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민소매, 바람막이 등 Y2K 패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 두 사람은 번진 듯한 필터 속에서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얼굴을 맞댄 채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하며 신혼 부부 분위기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최시훈과 에일리는 3세 나이 차이로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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