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에 환호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해외 매체에서 다뤄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화려하게 컴백, 빌보드 '핫 100' 1위에 2주 연속 오르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 그룹임을 입증하고 있다.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1위 축제 분위기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뷔 리액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후 리액션 브이라이브에서 멤버들은 뷔의 모습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뮤직비디오에서 뷔의 단독 파트 부분이 나오자 멤버들은 뷔의 동작을 따라하고 박수를 치며 저마다 뷔의 카리스마를 칭찬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이와 관련 해외매체 케이팝몬스터는 화면에 뷔가 잡혔을 때 멤버들은 마치 팬들의 모습과 같이 '와아'하는 감탄을 연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피,땀,눈물' 뮤비 리액션 동영상에서도 뷔의 포커스 장면에서 멤버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뷔의 얼굴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고 전했다.

데뷔 후, 7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그룹의 멤버조차 아직까지도 뷔의 비주얼에 열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매일 봐도 새롭지?, 저 얼굴을 보고 있으면 무슨 기분일까, 멤버들의 리액션 보고 나인 줄 알았다며 진심으로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