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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지난달 모친상→못다 전한 생일 선물..父에게 명품시계 전달

  • 최혜진 기자
  • 2025-06-02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2일 빽가는 개인 계정에 "차 여사 생일 선물 사 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대신 아빠한테. 엄마 보내면서 사실 누구보다 힘드셨을 텐데 우리 걱정할까 봐 내색도 안 하시고 고생 많으셨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빽가는 모친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방문했다. 그는 "엄마가 못 받으니까 아빠한테 대신 드리겠다"며 준비한 선물을 아버지께 전달했다.

빽가 아버지는 2천만원대 명품 시계를 건네받고 울컥했다. 아버지는 "고맙다. 이렇게 좋은 걸 나를 주네. 어떻게 차. 미안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빽가는 "아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요. 엄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다. 알라뷰"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빽가 어머니는 지난달 20일 별세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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