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빽가는 개인 계정에 "차 여사 생일 선물 사 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대신 아빠한테. 엄마 보내면서 사실 누구보다 힘드셨을 텐데 우리 걱정할까 봐 내색도 안 하시고 고생 많으셨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빽가는 모친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방문했다. 그는 "엄마가 못 받으니까 아빠한테 대신 드리겠다"며 준비한 선물을 아버지께 전달했다.
빽가 아버지는 2천만원대 명품 시계를 건네받고 울컥했다. 아버지는 "고맙다. 이렇게 좋은 걸 나를 주네. 어떻게 차. 미안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빽가는 "아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요. 엄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다. 알라뷰"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빽가 어머니는 지난달 20일 별세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