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들 5명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1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수영 서현 티파니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제시카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일찌감치 팀을 떠났다.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래 올해로 데뷔 14년 차를 맞이했다. 소녀시대 멤버 8명은 지난 8월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13주년을 자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