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남 여수시에서 펼쳐지는 '밥보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딘딘은 문세윤에게 "딸이 대학생이 돼서 남자친구랑 여행을 가겠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당황한 문세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이 박보검에게도 이어졌고,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더니 "21살이라고 해도 아직은 이른 것 같다"며 단호히 반대 입장을 보였다. 드라마 속 '딸바보' 양관식을 연상케 하는 실제 반응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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