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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子과 한국 떠난 후 근황.."감당할 수 있겠나" 걱정 한가득

  • 최혜진 기자
  • 2025-06-01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막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수진은 개인 계정에 "순둥순둥 막둥이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진은 아들 시안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이수진은 아들을 향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 험한 스포츠 축구를 감당할 수 있겠나. 외국 친구들 축구하는 걸 보니 축구는 발로만 하는 게 아닌가 보다. 격투기 복싱 유도 다 배워야 되나"라고 전했다.

이어 "이기기 위해서는 거칠고 독하고 못되고 막 지저분하게 공을 차야 된다는데 할 수 있을까? 성향은 골프가 딱 맞는데 골프하면 어떨까"라며 "이렇게 나와서 축구를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달 28일 "다 잊고 잠시 떠나자"라는 글과 함께 독일로 출국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게토레이 5v5 글로벌 파이널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동국FC를 응원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남매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 시안 군은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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