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는 이준영이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손자미(美)'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이준영은 요리, 춤, 노래, 운동까지 두루 섭렵한 '육각형 인재'로 소개됐다. 특히 아이돌 출신답게 다양한 재능을 갖춘 그는 "혼자 해먹을 정도로 요리를 즐긴다"며 자급자족 라이프도 언급했다. 또 강원도를 자주 찾으며 서핑과 종합격투기를 즐긴다는 반전 취미도 공개했다.

동네 어르신들을 향해 귀여운 목소리로 먼저 말을 건네고, 무거운 짐을 이고 지며, 장터를 분주히 오가는 이준영의 모습은 전형적인 '손자상' 그 자체였다. 그의 수줍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능청스러운 위트와 진심 어린 배려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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