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기 현숙은 4기 정수의 선택을 받았고, 19기 정숙은 24기 광수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25기 영호는 24기 정숙을 향해 "웃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다. 정말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24기 정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호 님이 저보고 웃는 게 매력적이라고 하시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가 '나는 솔로' 출연 후 웃음 콤플렉스가 생겼다. 네티즌들이 웃는 게 이상하다고 웃음 교정을 하고 나왔다. 제가 콤플렉스인 부분을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17기 옥순은 그런 영철을 향해 "방송에 비춰진 모습뿐이지만 (이상형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21기 옥순은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어야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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