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워커 홀릭' 면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사무실에서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깔끔한 민소매 상의에 검정색 바지를 조합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그는 "퇴근 그리고 집으로 출근. 일할 땐 일하고 일 안 할 때도 일 생각. 하루종일 일에 파묻혀 내 목표 지점에 가까워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고됨은 훗날 내 멋진 노후를 만들어 줄 테니, 그 생각만 하면 설레서 멈출 수가 없음"이라고 워커 홀릭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준희는 연 매출 100억 원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