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은 늘씬한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모처럼 본업 모드에 몰입한 근황을 알렸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모 브랜드와의 컬래버 화보로 보이는 사진에서 손예진은 늘씬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팬들은 "그냥 예뻐요" "퍼펙트" "더 퀸"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앞서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식사 중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손예진은 여유롭게 컵라면에 맥주를 즐기며 특유의 눈웃음까지 보여주며 소탈한 매력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전국민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고, 그 해 부모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예쁜 부부이자, 다정한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빈은 영화개봉 등 작품 인터뷰를 통해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애정, 아내 손예진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tvN '유퀴즈'에 출연해 아들이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다 닮았다고 말하며 2세의 미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로 복귀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완료 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