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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효민 'N번째 결혼식' 무슨 일? "눈 멀어 폰 버렸다"

  • 윤상근 기자
  • 2025-05-27


티아라 효민이 결혼식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7일 "슈슈통입고 n번째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여러 셀카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효민은 결혼식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불렀고,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축사를 맡고 부케를 받았다.

해당 결혼식은 초호화 장식과 국내에 2벌뿐인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월의 신부답게 결혼식장은 벚꽃이 가득한 버진로드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부케 역시 벚꽃으로 만들어졌다. 답례품도 초호화였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 구강 케어 제품, 화장품 등이 담긴 답례품 3종 세트를 준비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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