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지드래곤을 만났다.
27일 추성훈은 개인 SNS에 "8년 만에 재회"라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추성훈은 지드래곤에 대해 "멋지고 귀엽고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와 그의 딸 추사랑 역시 지드래곤을 만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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