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지난 2011년 5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당시 고인을 부검한 결과 타살의 흔적은 없었으며, 평소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채동하는 2004년 김용준, 김진호와 SG워너비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활동 기간 동안 '살다가', 'Timeless'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고,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쓰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8년 3월 팀을 탈퇴한 그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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