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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폭싹'→'언슬전' 2연타 흥행 홈런.."자존감 높이는 시간"[화보]

  • 김나연 기자
  • 2025-05-26
배우 강유석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밝혔다.

26일 강유석과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지큐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강유석은 '화보 천재'로 변신했다. 프레임을 가득 채운 특별한 존재감은 물론, 콘셉트를 완벽히 체화한 도화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강유석 표 반전 모먼트에 시선이 쏠렸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 카메라에 포착된 그의 강렬한 눈빛은 무드의 깊이를 더하는가 하면, 소품인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포즈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에서는 밝은 에너지가 물씬 풍겨져 나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강유석만의 매력들이 한데 모이자 감각적인 결과물로 완성돼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

강유석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차기작 '서초동' 촬영과 함께 "작품 외적으로 사람 강유석으로서도 자존감도 높이고 뭔가 더 해내고 싶어서 시간을 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강유석은 "관객들한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해, 앞으로 그려나갈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강유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코리아' 6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유석은 올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2연타 흥행 홈런을 시원하게 쏘아 올렸다. 먼저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양은명 역을 맡아, 웃음과 공감의 꽃을 활짝 피운 열연을 펼쳤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종로 율제병원의 1년차 레지던트 엄재일 역으로 분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특히 그의 섬세한 연기력은 작중 인물의 슬기로운 성장사를 탁월하게 표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부르기도.

강유석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으로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출격한다. 극 중 그는 서초동 어쏘 변호사 밥 모임의 수다쟁이 조창원 역을 연기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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