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생각보다 작품 수는 적은데 어쩜 이렇게 임팩트가 좋니? 그리고 일단 너무 귀여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다미는 '나인 퍼즐'에 대해 "되게 친하게 찍었고, 석구 오빠도 엄청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동네 친한 오빠 같은 느낌으로 같이 재밌게 찍었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나 추리물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범인 너냐"고 물었고, 김다미는 "비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다미는 지난 21일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나인 퍼즐'로 손석구와 호흡을 맞췄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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