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전남 고흥 효자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 남매들이 직접 운영한 '이동식 슈퍼카'의 총매출을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영수증을 들고 등장해 "연말 대상 발표하는 기분"이라며 긴장을 더했고, 이어 매출 발표를 이민정에게 넘기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정남매들은 사전 약속대로 상품 차액을 사비로 충당하기로 해, 순매출 금액인 1,003,540원을 직접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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