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 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애도를 표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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