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호흡기 내과', '감염 내과' 안내 문구가 적힌 병원 데스크가 담겼다.
이에 대해 진태현은 "수술 전 검사가 이렇게 까다롭구나"라며 "다 끝났다. 일, 운동 열심히 하고 뉴욕 어머님 댁에 다녀오고 수술 잘하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진태현은 2019년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마라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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