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는 펜타곤 멤버 진호와 후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진호를 향해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원래 잘하냐"고 물었다.
진호는 "군대 다녀오고 변했다. 연습생 기간이 8년이다. 연습생 기간이 길면 사회성이 있을 수가 없다. 학교 끝나고 바로 연습하고 (데뷔 관련) 얘기밖에 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진호와 후이는 펜타곤 완전체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현아가 "펜타곤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고 묻자 후이는 "일단 대화는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이는 또 "올해 안에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멤버들이 다 똑같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 같이 모이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팬들의 바람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0인조로 데뷔한 펜타곤은 2018년 멤버 이던이 탈퇴하며 9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2023년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홍석이, 올해 4월에는 맏형 진호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로써 멤버 중 후이와 신원만 현 소속사에 남은 상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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