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하룡 초대전은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1에서 열린다. 초대전에는 '그리움'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동안 '눈(EYE)',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여 온 임하룡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 인생, 사랑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낸다.
임하룡은 "'그리움'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예전에 한 번 연 적이 있는데, 이번 초대전에서도 같은 주제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향과 가족, 인생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진다.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으로 표현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작가로서 여러 곳에서 초청을 받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그럴수록 더 잘 그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전시회를 여는 것을 자신과의 약속이자 목표로 삼고 있다는 임하룡은 지난 201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단체전과 개인전을 이어오며 올해로 6년째 화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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