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 2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멜로망스, 여행메이트로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3' 김광태와 '즉흥 여행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함께한다. 김광태는 대만 외사친 사이선과 대만 썸 투어 2일차 모습을 공개하고, 유재석은 멕시코 메리다에서 외사친 만들기에 나선다.
대만 타이베이 근교 도시인 단수이로 떠난 김광태와 사이선은 여행 첫날보다 훌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설렘지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김광태와 사이선이 같은 빨대를 공유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자연스럽게 김광태의 음료를 가져가 꽂혀 있는 빨대로 한 모금을 마시는 사이선의 모습에 김민석은 "저거 뭐야? 설명해요"라고 김광태에 해명을 요구하고, 여행메이트 유재석 역시 "명백한 결혼 시그널이죠"라며 김광태와 사이선의 썸에 과몰입한다.
이어 김광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인 홍마오청에서 멜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김광태는 사이선의 손을 자신의 가슴팍에 올리며 '말할 수 없는 비밀' 따라잡기에 나선다. 이에 유인나는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멜로망스 정동환의 피아노 연주가 대만 썸 투어의 멜로 감성을 한껏 고조시킨다. 정동환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OST곡을 연주해 감탄을 유발한다.
'우리지금만나' 2회에서는 김광태가 대만 외사친 사이선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의 근교도시 단수이에서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친다. 또한 즉흥 여행 크리에이터 유재석은 멕시코 메리다에서 사귄 외사친과 함께 흥 넘치는 카니발을 비롯해 압도되는 자연과 고대 마야 문명까지 경험할 수 있는 썸 투어로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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