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대구에서 근황을 알렸다.
서하얀은 4일 셀카 근황과 함께 "어제 현장 복장 ootd"라고 적었다.
이어 "대구콘 마치고 기절하고 일어났어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또한 "콘서트 스태프 분들에게 보내는 첫콘 응원 선물 받았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왕 든든"이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오는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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