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윤은혜는 자신의 채널에 "신채경 인생네컷 찍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포토부스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 중이다. 특히 2006년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궁 속 신채경 캐릭터와 동일한 패션, 헤어스타일, 소품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발랄한 표정까지 더해지며, 마치 드라마 속 장면이 그대로 현실로 옮겨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2006년 방송된 드라마 '궁'은 인기만화 '궁'을 원작으로, 평범한 신분의 여고생 채경이 할아버지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 이신과 정략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윤은혜, 주지훈, 송지효 등이 주연을 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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