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특별한 인연"..'복면가왕', 발칵 뒤집혔다

  • 김나라 기자
  • 2025-05-04
'복면가왕'에서 1990년대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문화 대통령으로 불린 가수 서태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선 8연승 가왕 '꽃보다 향수'의 역사적인 9연승 성공 여부가 공개되는 가운데, 서태지와 남다른 인연의 복면 가수가 나오며 흥미를 더한다.

이날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서태지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상치 못한 서태지의 이름이 거론되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한편, 무결점 가창력으로 천재 프로듀서 윤상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깊은 여운에 빠져 한동안 판정단들이 말을 잇지 못하며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이어 윤상이 "복면가왕 출연 이후 이분의 음악 인생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8연승 가왕 '꽃보다 향수'와 도전자 복면 가수가 황금 가면을 놓고 치열한 보컬 전쟁을 펼친다. 가왕전 무대가 끝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막상막하의 대결에 판정단 모두 깊은 고민에 빠진다. '복면가왕' 역사상 단 2명뿐인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에 이어 세 번째 9연승 가왕이 탄생할지, 무패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 가왕 '꽃보다 향수'를 꺾고 새로운 가왕의 시대가 도래할지를 두고 판정단 사이에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진다.

역대 최장기 9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가왕 방어전 무대는 4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