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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인연"..토니안, 中 여배우와 '핑크빛' 터졌다 [미우새]

  • 김나라 기자
  • 2025-05-04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48세 토니안이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에 나선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우새'에선 가수 토니안의 소개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토니안은 소개팅을 위해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아 연신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토니안이 소개팅한다는 소식에 토니안 모친 역시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상대는 성룡과 영화를 찍은 중국 여배우라고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이에 토니안 모친은 "외국인 며느리도 괜찮다. 무슨 요즘에 그런 걸 따지냐"라며 "토니도 내일 모레 50이야"라고 세상 쿨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미모의 중국 여배우가 등장하자, 토니안은 연신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말이 서툰 소개팅 상대를 위해 먼저 대화를 이끄는가 하면, 중국어 플러팅까지 준비해 와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심지어 첫 만남부터 손을 잡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지켜보던 모(母)벤져스는 환호성을 터트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모두를 긴장과 설렘 속으로 빠뜨린 토니안의 플러팅 기술은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중국 여배우는 10년 전 토니안과 만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 토니안 모친마저 놀라게 만든다. 10년 전 특별한 인연이 소개팅으로 이어진 과정까지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고. 과연 두 사람은 10년 전 어떤 인연으로 만났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만개한 벚꽃 속에서 펼쳐진 토니안의 소개팅 현장은 5월 4일 일요일 밤 9시, '미우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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